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/진행상황 및 참여의원 (문단 편집) ==== [[문병호]] ==== 다음 순서로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소속의 [[문병호]] 의원이 24일 0시 40분에 시작하여 1시간 50분 동안 발언하였다. 문 의원은 '[[국가정보원]]에 감청 등의 너무 큰 권한을 쥐어주는 건 위험하다'로 시작하였지만 뒤에 "국정원을 옹호하는 [[새누리당]]과 국정원을 싫어하는 [[더불어민주당]]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왔다. 국정원이 주요 골자가 아니라 법안에 주안을 둬야 한다."는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당혹감을 주기도 했다. 완급 조절을 잘 못 하였고 발언을 버벅거렸다는 지적도 많았다. 하지만 [[문병호]] 의원의 [[양비론]]이 논거가 부족하고 [[더불어민주당|더민주]]에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서 문병호 의원을 깎아내려서는 안 된다. 이 [[필리버스터]]는 [[새누리당]]과 [[더민주]]의 싸움이 아닌 테러방지법에 관한 [[토론]]이며 새누리당 발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. 문병호 의원은 소수 [[야당]] 소속으로서 자신의 소견을 토론 주제에 맞게 밝힌 것 뿐이다. 오히려 2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발언을 한 점과 회의장을 떠나지 않는 모습 등에서 적극적인 [[정치인]]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. 발언 후 회의장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으며 피곤함에 지쳐서 [[의자]]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되었다. [[http://www.focus.kr/Event/Election/general_election/2016/view.php?key=2016022401060816409|관련 기사]]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도 [[필리버스터]]에 참여하기로 하였는데 문병호 의원만 발언하였고 다른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의원들의 발언은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. 이는 [[박주선]] 최고위원의 이 테러방지법 [[직권상정]] '''그 자체가 위법'''이라는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583100|의견]] 때문으로, 당론이 정해지면 그때 다시 입장이 정해질 듯했다. [[2월 24일]] 오후 국민의당은 여야 중재안을 제시하였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583699|관련 기사]]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당론이 25일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각까지 확정된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나 권은희 의원은 43번째 순번으로 [[2월 28일]]에 발언을 했으며 최원식 의원이 51번째 순번으로 참여하는 것이 예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